[부산요트]부산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야간 요트 여행

2022. 5. 2. 10:30카테고리 없음

 

2021년 가족과 함께 한적한 4월 어느날 부산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젠 대학생이 되어버린 광광스케쥴을 짜고 멋진 부산의 새로운 곳들을

찾아다닌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숙소를 찾아 보았는데 이번 여행은 알락함 보다는 뷰를 추구 하기로 했습니다

인테넷으로 조회하던중 H-에비뉴 호텔광안리를 찾았습니다

H 에비뉴 호텔 광안리 특가 호텔예약, (부산, 한국) 호텔추천 | 호텔스닷컴

저는 아곳과 아무 관련이 없어요...ㅎㅎ 뭐 있는듯....

정말 멋진 뷰를 자랑하더군요...일단 예매 평일 목요일 밤이라 그런지 가격대는 저렴

세금 포함 약 15만원돈에 결재...광안리 핫한 곳을 이가격에 실화냐....

우리는 목요일 새벽 광명KTX역으로 차를 몰고 출발 했어요

두둥...드디어 달려오는 KTX...한두시간 잠을 청한후 도착한 내고향 바다 부산

16년 여행을 온후 5년 만이군요....저희는 부산역에서 예약한 차를 인수받은후

바로 송도로 향했습니다..너무 이른 아침이기도 했지만 아침을 해결 하기로 했죠

송도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고층빌딩들이 들어선 송도해변

             송도 바다에는 다이빙대도 있고 첨보는 멋진곳들이 많네요

              송도 바다위 이걸 산책길이라 하나 그걸 걷는 모녀

            송도해수욕장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너무 멋져 보이네요

              대형 조개껍대기서 모녀가 다정히

              송도 바다위를 날고 있는 케이블카들 너무 멋짐니다

             송도를 산책 기분으로 둘러 보고 다시 저희는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이름하여 해리단길....예전 해운대역 뒷편에 서울의 경리단길 처럼 카페...식당등이 생겨 이쁜 거리입니다

             저희는 퓨전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넘 맛이 있었네요 이름이 코지 하우스였는데 파스타등의

             전문점이라네요  여튼 와이프와 딸아이가 넘 좋아 했네요

                  해운대 해리단길에 위치한 코지하우스

              해리단길의 이쁜 카페 앞에서 선 모녀

             친구같은 모녀 보기가 좋네요

             저희들은 배불리 점심 식사를 한후 시간에 맞춰 광안리로 이동 예약한 호텔로 향했죠

             H-에비뉴 광안리 12층 프론트에서 나와 바다 전망대 소파가 넘 좋다

              이곳 카페앞 전망대서 보는 광안리 뷰 넘 이쁘지 않나요

              저 멀리 송도 건물이 보입니다

             두모녀가 광안리 앞바다를 내려다 보고 놀란다

              호텔 전망대서 본 광안리 해변

              남이가 소파에서 광안리 바다를 내려다 보며

              광안리 앞바다를 파나로마 사진을 찍어 봤어요 첨으로

              객실에서 쉬며 사진 한장

넘 이쁘죠...여기 호텔 정말 강추 입니다..광안리 민락 회센터 가장 끝 그러니 바다에서 가장 가가운 호텔입니다

저희는 짐을 풀고 한숨 휴식을 취한후 헤영이가 네이버에서 예약한 해운대 요트투어를 하러 이동 했어요

주소는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수영만 요트경기장 이렇더라구요

멋진 요트 들이 많이 있어요..인터넷서 잘 고르고 에약 하세요...저희는 인당 3만원에 예약 했는데 프랑스에서

제작한 최신형 요트 였어요. 저희는 당시 오후 7시 출발 요트 였습니다 일몰과 야경을 두루 볼려고 한거죠

다들 그코스를 추천 하더군요

 
일몰이 시작된 광인리 밤바다일몰이 시작된 광인리 밤바다.
서비스로 요트에서 폭죽놀이를서비스로 요트에서 폭죽놀이를

               해운대요트경기장에서 출발 보트위에서 가족사진 너무 신났어요

               드디어 광안대교 밑에서 이경치를 여기서 봅니다

              일몰과 야경이 시작되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드디어 점등 하는 광안대교 밑에서

             요트에 나란히 앚아서 일몰을 바라보는 혜영이와 남이

              너무도 멋진 광안대교 이런날이 오다니...너무 멋짐니다

              드디어 야경이 시작된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담아 봅니다


해운대 밤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