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10년째 조용히 보육원 찾아 봉사하는 박보검 훌륭한 청년

2022. 5. 19. 12:03카테고리 없음

 

4월 해군을 제대한 박보검의 훈훈한 미담입니다. 박보검이 전역 후 조용히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벌써 10년째 해당 보육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의 팬들까지 후원을 돕고 있다.

정말 외모만큼 멋진 심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일등 청년이라고 보입니다

 

서울 강동구 소재 보육원인 ‘명진들꽃사랑마을’ 측이 박보검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다. 보육원은 13년 처음 시작된 사랑 나눔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보검복지부’(박보검 팬카페명) 분들과 박보검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말 잘생긴 얼굴 못지 않은 마음도 착한 우리들의 명배우 박보검이다.

 

이어 박보검이 보육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하며 “올해 보검복지부 분들이 보내주신 물품은 배우님이 직접 정리해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손 가득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오신 배우님은 택배 라벨 작업부터 물품 확인, 물품 분리, 쓰레기 정리까지 모두 깨끗하게 해주셨다”며 “일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볼 때 선한 영향력이 끊이지 않는 미담제조기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썼다.

봉사중인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