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주말쇼핑] 윤석열,김건희부부 주말 쇼핑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한옥마을 산책

 

정말 생각지도 못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첫 주말 행보였다. 과거 대통령들은 이런일은 생각도 하지 못할 일이다. 이거야 말로 진짜 서민속의 대통령 모습 아닐가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 신세계 백화점을 쇼핑한것으로 보였다. 취임 후 첫 주말, 부부 동반으로 신세계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했다.

여러 시민분들에 의해 제보가 되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신세계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대통령 내외의 쇼핑 소식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SNS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알려졌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편한 신발을 골라주는 김여사

 

윤 대통령은 이날 신세계 강남점 신발 매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정장이 아닌 편한 캐쥬얼 차림으로 최소한의 경호 요원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며 ‘신발 쇼핑’을 했다. 김 여사도 하얀 운동화를 신고 윤 대통령의 신발을 골라줬다. 윤 대통령은 이날 걷기 편한 기능성 신발을 한 켤레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한 신발을 고르는 윤석열대통령 진짜 인간적이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백화점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몇 차례 셀카도 찍었다고 한다. 대통령 부부가 주말에 비공식 일정으로 쇼핑을 하는 것은 흔치 않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쇼핑 이후 서울 전통시장인 광장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돌며 빈대떡, 떡볶이, 순대, 만두 등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야말로 가식적이지 않고 서민적인 분들이 아닌가 싶다.